민중의 소리, 2014.03.12
야권 경기지사 후보들, 일제히 버스공영제 공약...야권 핵심공약 되나
공공운수정책연구원 이영수 연구위원은 "인수 작업은 단기적으로 이뤄지기 어렵기 때문에 버스 공영조직을 설립하고 우선 신규노선부터 공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"고 말했다. 또 그는 "버스업은 준공영제 전에는 자본잠식 등의 재무구조가 매우 취약했다"면서 "공영제 전환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민간업체의 부채를 떠안는 조건으로 사업체를 인수할 수 있으며, 이를 위해선 법률적 뒷받침이 필요하다"고 설명했다.
http://www.vop.co.kr/A00000734752.htm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