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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론보도

제목 한겨레: 한전 사외이사에 조전혁 전 의원 등 ‘여권 낙하산’ (2014. 2. 18)
번호 678 분류   뉴스 조회/추천 768  
글쓴이 연구소    
작성일 2014년 02월 18일 16시 36분 08초

한전 사외이사에 조전혁 전 의원 등 ‘여권 낙하산’ (한겨레, 황보연 음성원 김정필 기자, 2014.02.17 20:21)
조, 전교조 명단 공개로 벌금형
‘박대통령 지지’ 이강희 전 의원
‘내곡동 사저 봐주기 수사’ 최교일 전 지검장도 선임
3명 다 에너지 분야 경력 전무
“공기업 사외이사까지 낙하산 우려”
김철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위원은 “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공기업 기관장에 여당 출신 정치인들이 대거 투입된 데 이어 비상임이사 자리까지 전방위적으로 낙하산 인사 투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. 해당 공기업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인사가 비상임이사를 맡게 되면 이사회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의견을 제시하기보다는 본인의 경력 관리의 장으로 삼게 될 가능성이 높다”고 우려했다.

http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economy_general/624605.html

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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